네이버 테크 콘서트 정영록 님의 '빠르게 성장하는 슈퍼루키로 거듭나기' 영상을 보았다.
빠르게 성장하기 위해선 환경/리뷰/기술이 중요하다.
환경
"문제에 봉착했을 때에야 사람이 간절해진다."
프론트엔드 개발자 로드맵에 있는 걸 다 보는게 가능할까?
=> 전체를 훑으며 기초를 다지고 각각의 깊이를 더해가자.
프론트 개발자가 커버하는 영역
- 웹 애플리케이션 구조 설계
- 시맨틱, 접근성, 검색엔진 최적화, 크로스 브라우징, 브라우저 하위 버전 호환성, 반응형을 고려한 마크업
- 디자인 가이드라인으로부터 UI/UX 규칙을 도출하고 적용
- 애플리케이션 로딩 및 렌더링 성능 최적화
- 보안 취약점 방어
- 테스트, 빌드, 배포, 운영, 모니터링
- 개발, 테스트, 빌드~배포 자동화 도구 개발
- MVP(최소 기능 제품)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핵심만 챙겨 빠르게 과정 전반을 훑기
- 다양한 정보의 키워드를 주워듣고 일단 킵해두기.
- 무엇과 관련된 개념인가?
- 어떤 맥락에서 등장?
- 이걸 다루려면 어디를 봐야하는가?
=> 문제에 봉착하고 그 키워드가 등장했을때, 심화 지식을 찾아 해결하자.
이론+실제 사용해봄으로써 문제 해결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었음.
리뷰
힌트, 가이드라인, 핵심만 알아도 러닝커브가 낮아진다.
선배가 개발하는 방법, 생산성을 높이는 방식을 옆에서 보고 습득하기
=> 코드리뷰!!!
코드리뷰의 목적
- 시나리오 체크, 로직 점검, 버그 가능성 제보, 오타 발견, 코드 규칙 위반 사례 확인 등
- 작성된 코드 더블체크
- 좋은 코드를 보고 배울 수 있는 기회
- 작성된 코드에 대한 책임을 함께 진다는 의미
- 구현 과정에서의 궁금증, 어려움을 공유할 수 있는 창구
기록
- 배운 건 기록하고, 기록은 공유한다. 기록은 공유하면 쓸모가 배가 된다.
TIL : 엄연히 하나의 기술 문서!
- 오늘 새롭게 알게 된 내용을 문서화
- 이해에 구멍이 있는 부분 점검하고 채워넣기
- 난항을 겪고 있는 문제를 정리하기
- 꾸준하게 문서화 작성 스킬 향상, 부담 경감
=> 대신 독자를 상정하고 글을 쓰자. 체계적이고 정리된 형태로!
Pull Request
- 분석과 진단, 의사결정 과정+ 구현 사례(코드)까지 갖춘 완결성 있는 문서.
- 히스토리 & 튜토리얼 역할. 팀 내에서 두고두고 공유되며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