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구글 캐나다의 데이터 저널리즘에 대한 강연이 있다길래 바로 티켓을 예매했다!
티켓 링크는 from https://humber.ca/today/events/data-driven-20-54102
참석 계기
학교 미디어학부랑 구글 캐나다가 진행하는 컨퍼런스에 다녀왔다.
주제는 'data journalism'이었다. admission 마감 엄청 빨리 됐던데 신청해놓고 안 온 사람들 많아서 쾌적했음.
구글 캐나다 본사라 한 건물 차지하고 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라 놀랐고, 천장이 굉장히 낮았다.
정말 맛있었던 점심.
데이터 분석과 마케팅
데이터 분석과 마케팅은 '스토리 텔링'이 핵심이라는 점에서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했다.
아무리 흥미로운 데이터 결과를 도출해내더라도 그게 무슨 의미인지, 무슨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정확한 타겟에게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설명할 수 없으면 그 데이터는 가치를 가질 수 없다.
마케팅 또한 그 소비자가 그 물건을 구매해야하는 이유, 스토리가 없으면 그 상품은 가치를 지니지 못하게 된다.
이 두개가 매력적인 이유.
느낀 점
오늘 참석했던 행사 완전 Motivating.. 캐나다 온 순간부터 내 comfort zone에서 벗어났으니까 불편하고 힘든 거 당연한건데 그걸 잊고 지쳐가고 있었다. 의사소통부터가 완벽하게 안되니 편안할 수 없는게 당연한건데.. 그렇게 comfort zone에서 벗어나서 press forward하고 싶었으면서 몽총이다 몽총이야.